【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동식)는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세마동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양산동 지하보도에 안심마을 벽화 그리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마동 주민자치회 안심마을 조성 지하보도 벽화 그리기

이 사업은 세마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소속 배형진 작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산동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새롭게 변화되는 벽화의 밝은 이미지를 통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