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근로자 54명이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90일 또는 5개월간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무안군에서는 필리핀 실랑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22년도 107명에 이어 2023년 상반기에도 54명이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