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89만 명이 다녀간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는 영암을 찾은 많은 이들이 ‘영암사랑’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가수 하춘화, 박찬모 재경영암군향우회장, 이현미 ㈜새솔다이아몬드공업 사장, 오남호 영암한국병원장, 신북면 박종연씨의 자녀 박정회 내외, 이현수 다은그룹 대표가 각각 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서윤종 NH농협 손해보험 부장과 임정빈 농협군지부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가족 24명이 66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