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북항재개발홍보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관」을 조성하고,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 일정에 맞춰 개관한다고 밝혔다.

홍보영상관에서는 부산근대화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북항의 상징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부산과 북항이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로서 지닌 차별화된 장점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