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지난 4월 1일 영취산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5월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영취산 돌고개 주차장에서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 여수지역은 선선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봄철인 3~6월 13건(35.1%)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