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1일부터 송탄 터미널을 기점으로 오산시를 거쳐 성남시 판교역 및 야탑역을 운행하는 직행 좌석형 8301번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행 좌석형 8301번 버스 노선 안내도

이번 직행 좌석형 버스 개통으로 오산에서 수원을 거쳐 분당선 환승으로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이동 시간이 1시간 20분에서 50분으로 약 3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