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가 봄철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31일까지 4주간에 걸쳐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초·중·고 28개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반 2개조를 편성해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의 학교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