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주택도시기금 ‘지역 일반수탁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고객은 부산은행을 통해 디딤돌대출(주택구입자금대출)과 버팀목대출(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디딤돌대출은 최저 연 1.20%, 버팀목대출은 최저 연 1.00%로 이용 가능하며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금리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