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국어국문학과 김선태 교수가 동아일보사와 강진군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의 영랑시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2022년 11월에 발간한 시집 ‘짧다’이다. 상금은 3,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영랑문학제 기간 중인 오는 4월 14일 오후 3시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