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캠퍼스에 벚꽃이 만개하는 4월 5일(수)부터 6일(목)까지 양일간, 대운동장과 중앙 분수대 광장 일원에서 목포대 캠퍼스 벚꽃과 함께하는 봄 축제인 ‘2023 청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포대 정문에서 중앙 분수대 광장까지 이어지는 벚꽃 길은 벚꽃 나무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전부터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에는 많은 인근 지역민들이 찾아와 캠퍼스의 낭만과 봄꽃 나들이를 즐기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