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전남태권도협회(이하 협회)와 (구)전남태권도연합회(이하 연합회)가 그 동안의 불명예를 씻고 하나의 단체로 정상화에 합의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3일, 전라남도체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협회(엘리트)와 연합회(생활체육)가 전남체육 발전과 전남태권도 발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아무 조건 없이 하나의 단체로 나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