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동장 심연섭)은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7개 민관기관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제2차 공동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초평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민관 공동 통합사례회의’개최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정신장애를 겪지만 증상관리가 안되는 가족의 어려움, 경계성 지적장애 아동이 있는 한부모가정의 양육부담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의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