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해경이 주말 간 섬마을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육지로 이송하며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일 오전 9시 12분께 진도군 병풍도남방 인근 해상에서 선원 A씨(40대, 남)가 손가락 절단사고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