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남 영암군이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영암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1,600여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포착된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