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동구평생학습관이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주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터’이자 지역 평생교육 거점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개관한 이래 올해 개관 2주년을 맞은 동구평생학습관은 동구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9,800여 명의 학습자를 배출하고, 47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