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통한 교육받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무안군 청사 전경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을 1인당 10만 원씩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올해부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과 대학 신입생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해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