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 학령기 아동의 바만율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비만 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령기 아동 비만 탈출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 보건소는 3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90일 동안 학령기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학교 중간 놀이시간을 이용해 체중감량에 탁월한 놀이형 ‘비만탈출 신나는 운동여행’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