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30일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2023 김해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존: 같이 걸어요’를 주제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대표도서 ‘내일의 도시를 생각해(최성용)’ ▲어린이도서 ‘다짜고짜 할머니(정은정)’ ▲시민작가도서 ‘고래와 나(이재민)’를 소개하고 각 도서 부문별 독서릴레이 주자들에게 책을 전달하며 독서릴레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