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오는 4월부터 평일 부산시민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해 ‘열린 여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인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상의 문화배움터 역할을 하는 ‘열린 여가 문화교실’은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건강체조, 자연 명상요가 교실과 여가문화 확대를 위해 오카리나, 라인댄스 등 야외 문화교실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