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일(토), 무안교육지원청에서 「2023.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개강식과 함께, 힘차게 시작할 예정이다. 무안을 거점으로 인근지역의 장애학생 및 학부모님들로 구성되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는 오케스트라이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총 7분의 강사진 및 오케스트라 악기 6개 영역(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플루트, 타악기)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2시간씩(10:30~12:30)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꿈과 소질을 발굴하고 다양한 여가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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