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 청장 김기영)은 지난 3월 8일부터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경제자유구역 내 추진중인 개발사업 현장에 대하여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웅동지구 북측간선도로 개설공사」를 포함한 도로 개설 토목현장 3개소와 「와성지구 개발사업」을 포함한 개발사업지구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