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마을의 역사와 도시 변화를 기록해온 ‘시간을 걷다’ 연작으로 학동, 계림동, 충장동에 이어 ‘지원동의 시간을 걷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부터 ‘인문도시 동구’ 조성을 목표로 주민들의 삶의 자취를 연구·기록하는 ‘동구 인문자원 기록화 사업’을 5년째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활발한 도시 재개발 사업으로 원주민이 떠난 다른 동과 달리 다수의 자연마을이 현존해 있는 지원동 일대 거주 주민 100여 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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