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되거나 버스에 승객이 놓고 내린 우산 등 수거한 우산들은 단비우산수리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 부천시는 자원재생을 통한 환경보호와 공유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단비우산수리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산을 수리하는 일을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