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 조치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7일 오후 2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선박 충돌로 인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를 가정하여 지역방제대책본부를 구성함에 따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시청, 해양환경공단 등 9개 유관기관 포함 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