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곡성군과 함께하는 ‘희망복지기동서비스’를 최근 목사동면 동암마을에서 실시했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은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에게 한자리에서 14개 분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중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화기사용 지도점검 △생활의료서비스 △생활불편해소 등 주택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