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최근 정관 양우내안애 아파트에 대한 하자보수 종결 합의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정관 양우내안애’는 13개동 830세대 규모의 5년 공공임대아파트로 공사가 지난 2015년‘정관 풀리페’라는 이름으로 최초 공급했다. 2016년 입주를 시작해 2021년 분양전환 됐으며, 당시 주변시세 대비 절반이하의 금액으로 분양전환해 무주택 부산 시민들의 내집 마련과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