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람인HR(143240, 대표 김용환)은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람인(영문: Sarami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사명 변경은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이 승인되며 확정됐다.바뀐 사명은 국내 대표 HR 기업으로 성장한 사람인이 그간 축적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채용을 넘어 구직자 및 기업과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좋은 기회를 연결하고, 성장을 돕는 커리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사람인은 커리어 관련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전·현직자와의 멘토링 ▲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 ▲자기 개발을 위한 ‘교육’ 서비스로 개인회원들이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인재를 찾는 기업 고객의 락인 효과를 강화하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선순환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사람인은 ▲구직자가 선배들과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커리어챗’ 및 ‘멘토링매치’ ▲다양한 직무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커리어 교육’ 등 다양한 커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