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산하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는 지난 26일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머루랑 다래랑 새봄맞이 꽃차축제을 월산면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위해 10가정, 40여명 진행되어 프로그램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새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내 여가문화 조성 및 다양한 가족(다문화, 비다문화, 한부모 등)이 교류하는 문화형성 및 가족친화문화 도모를 확산하는 데 사업의 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