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변기에 무심코 버린 물티슈 등이 하수처리장 시설 고장의 원인이 되고 하수 관로가 막히는 문제가 있어 물티슈 등을 버리지 않기 홍보에 나섰다.
변기에 버린 물티슈, 스타킹, 헝겊, 생리대 등이 하수관로를 막히게 하고 하수처리시설의 주요 고장의 원인이 된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물티슈 등의 이물질을 변기에 버리지 말아 달라는 현수막을 무안군 내 곳곳에 내붙이고 전단을 만들어 홍보해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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