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지구 내에 조선후기의‘자염’염전유적 발굴에 따른, 관련 전시시설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공사는 에코델타시티 내 문화공원에 발굴된 염전유적을 이전보존하고, 염전관련 전시시설을 조성하는 설계용역을 지난 3월 2일 착수했다. 관계기관 및 외부전문가 자문회의를 21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관련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