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24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한-체코 우호협력간담회 및 주부산체코명예영사관 개관기념식’에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체코 경제계에서 주도하는 행사로, 마르케타 아다모바 페카로바 하원의장 등이 포함된 체코 경제사절단이 참석한다. 체코 경제사절단은 이날 행사 참석과 명예영사관이 있는 부산의 경제, 정치외교 인사들과의 교류를 위해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