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성수근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이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응모한 ‘천연염색과 미래, 법고창신’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장을 제공하며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