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21일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학술출판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사석 고흥분청박물관장(왼쪽)과 이애령 국립광주박물관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학술출판 협력사업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광주·전남지역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비롯해 5개 기관을 선정해 1개 기관에 최대 2천만원의 학술출판 대금을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