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창작 활동과 다양한 분야의 작품 연구를 통해 자아실현을 하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나가는 ART 몬드리안은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그림으로 소통하는 전시를 2023년 3월 22일(수) ~ 3월 2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2023 제3회 ART 몬드리안展'을 개최하고 있다. 작가의 요청에 맞춘 아트페어 참가와 개인전을 지원하는 ART 몬드리안 작가 그룹은 현대미술 중심으로 활동하는 화가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한국미술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역량있는 개성파 작가들이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새봄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개인 부스전을 실시하는 16명의 작가와 약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 중에 있으며, 구상과 비구상의 화려한 이미지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그림으로 감동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최신 작품 위주로 전시를 진행하여 2023년 상반기 우리 미술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하고,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이 교류를 통해 향후 펼쳐지는 창작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