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배달노동자를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관내 50여 명의 배달노동자를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교통법규 준수를 강화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배달노동자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