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서울 이외의 지역 최초로 신경내분비종양의 루타테라(Lutathera, 성분명 루테튬 옥소도트레오타이드) 치료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9일 핵의학과(과장 강세령)에서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의 간 전이 환자를 대상으로 첨단 방사성의약품인 루타테라 치료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