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3일간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9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시작된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명창ㆍ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장년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