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는 도시철도 승객 편의를 높이고 미래 디지털 교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달 1일 QR코드 기반 승차권(이하 QR승차권)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도시철도는 1985년 1호선 개통 이후 현재까지 38년 동안 마그네틱 방식의 자성 종이승차권을 운영 중이며, 이는 전국에서 부산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