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은 해빙기를 맞아 지난 20일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건설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었던 지반이 최근 기온 상승으로 녹으면서 붕괴 등의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사전에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할 목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