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하당동 새마을부녀회가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헌옷 수거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헌옷 수거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안 입는 옷과 신발, 이불 등 100kg 가량을 수거했고, 수거한 헌 옷은 헌 옷 경진대회에 활용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