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순천소방서 119에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요청을 했다. 산모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께 “39주 산모인데 출산이 임박한 것 같다”며 상황이 다급함을 알렸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소속 장효정, 김종섭, 장대언 구급대원은 신고 접수된 지 6분여만에 산모가 있는 자택 현장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