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소장 주홍균)는 지난 18일 여수시 월내동에 위치한 영취산 진달래 축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4월1일부터 2일까지 흥국사 산림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환경자원사업소 직원 20여 명은 돌고개주차장부터 영취산 정상에 이르는 탐방로의 쓰레기를 약 3시간에 걸쳐 수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