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김영원 BNK경남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2022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53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1년간 사용한 제휴카드(새창원사랑카드 등 3종)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된 기금이다. 창원시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6억3100만원이며,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