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이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5일 신우철 군수는 기획재정부의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박정민 농림해양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나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건설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해양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구축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예비 타당성 조사 실시 등 현안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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