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도기박물관은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맞아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영암요(장작가마) 소성체험을 진행하며, 4월 7일 오후 2시 출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작가마 소성은 국가사적 제338호 구림도기가마터 출토 재현품과 응용개발품 등 작품도기를 제작하여 국내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의 전통을 계승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