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주에 광양매화축제와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 두 축제의 공통점은 매실과 산수유라는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식재한 나무의 꽃을 이용한 축제이다.

원래의 목적은 과실 생산이었으나 꽃을 감상과 여행 경제로 활용함에 따라 산지로서의 브랜드가치를 높인 것은 물론 꽃을 실질적인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