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상에서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A씨가 해경에 적발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18일 오전 9시 19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앞 해상에서 어선 B호(9.77톤, 연안통발, 승선원 7명)에서 선상폭행 민원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