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빈집(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 지난 2월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 선정을 마친 이천시는 본격적으로 농촌의 방치된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2023년 정비대상 주택은 모두 47개소로 총 1억4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