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20일 오산수청교회가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오산수청교회 취약계층 이웃에 성금 100만 기탁식

이날 참석한 고영철 담임목사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생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