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까지 2023년 소규모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단은 시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총 16명을 3개 조로 편성했다. 주민숙원사업인 농업기반시설, 마을안길, 하천, 하수도 등 총 314건 56억여 원 사업을 자체 설계한다.